burgundy's ootd

20. 데일리룩 (OOTD) 남자 봄 코디의 정석 블레이져 코디

91wineburgundy 2021. 3. 21. 18:48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 중간 버건디입니다. 

 

오늘은 남자 봄 코디의 정석 블레이져 코디로 돌아온 버건디 입니다. 

'블레이져'는 남녀노소 깔끔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 옷장에 하나씩 있는 

옷인데요, 저 또한 블레이져를 좋아하고 즐겨입습니다. 

매우 연출하기가 쉽거든요. 

착장과 사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착장 

- OUTER : MINAV 블레이져 (자켓) 

- INNER :  ZAVANAS 니트 (검정) 

- PANTS :  AYC (아영상사) 크림진 

- SHOES :  닥터마틴 아드리안 체리 레드 

 

- 장소 : 해운대~~, 부산 사시는분들은 좋겠습니다. 제2의 고향 인정합니다. 

- 룩 컨셉 : 깔끔하고, 나름 훈훈한 남친 룩 / 브라운톤 하운드체크와 하의 크림진의 같은 계열의 색상 콜라보

 

 

 

부족하지만, 훈훈한 척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ㅠㅠ ㅋㅋㅋ 

MINAV 하운드체크 자켓은 브라운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이런 브라운 베이지 계열에는 어김없이 크림진을 입으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너는 매일 마다 입는 교복중의 교복 자바나스 니트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항상 입고 다니는 니트 브랜드이며, 정말 좋은 가격대와 정말 좋은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룩을 나름 연출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신발은 매일 신는 제 실내화 느낌의  닥터마틴 아드리안을 신어 봤네요. ㅋㅋㅋ 

닥터마틴 아드리안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특유의 브라운과 레드의 빛깔이 

아름다운 느낌의 색상의 신발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가 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네요. 

바다를 보면서, 정리도 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틀이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