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undy's ootd

17. 데일리룩 (ootd) : Leather is burgundy-레더맛집 버건디

91wineburgundy 2021. 3. 8. 19:57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중간 버건디입니다.

 

오늘은 뭐 저에게 교복이나 다름이 없는 'LEATHER JACKET'코디입니다.

버건디에게, 레더자켓이란 인생옷이고, 정말 사랑하는 옷입니다.

착장과 사진 보면서 이야기 나누어요~~~!!!

 

*착장

- OUTER : 느와르라르메스 라이더자켓

- INNER :  자바나스 니트 (멀티버스 챠콜)

- PANTS :  AYC (아영상사) 크림진

- SHOES :  피렌체 아뜨리에 첼시부츠

 

-룩 컨셉 : BURGUNDY IS LEATHER, 레더맛집을 꿈꾸는 코디 ^^

 

 

데일리룩 촬영은 항상 즐겁군요.

내 사진을 항상 길게, 멋있게 찍어주는 내 의형제 미스터 J에게 감사드립니다.

형이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요새 밀고 있는, 전화하세요 포즈입니다. ㅋㅋ

어딜 그렇게 전화하고 싶은지... ㅋㅋ

포즈가 구식이지만, 귀엽게 좀 봐주세요 ㅋㅋㅋ

'느와르라르메스' 브랜드 라이더자켓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가죽의 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스탠다드하게 입을 수 있으며, 중저가 라인 또한, 이태리양가죽을 사용하여, 마감의 질을 높였습니다.

이너로 입은 자바나스(ZAVANAS)의 멀티버스 챠콜 터틀넥이며

자바나스는 '학생들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옷을 만들고 싶다는 사장님의 포부가 굉장히 멋있는 브랜드입니다. 

질좋은 니트-티-가디건-MA1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정말 가성비 갑의 좋은 브랜드입니다.

터틀넥 역시, 보들보들하고 휼륭한 재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검정 라이더자켓에, 검정 터틀넥도 물론 멋있는 조합이지만, 조금 톤온톤으로 대비를 주어, 색감의 버건디답게

옷을 재밌게, 맛있게 입어보았습니다.

 

 

매일 마다 찾아와주시는 구독자님들

항상 감사드리고, 좀 더 의욕을 가지고,

좋은 컨텐츠와, 선한 영향력을 드릴 수 있는 버건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