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 중간 버건디입니다. 오늘은 남자 봄 코디의 정석 블레이져 코디로 돌아온 버건디 입니다. '블레이져'는 남녀노소 깔끔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 옷장에 하나씩 있는 옷인데요, 저 또한 블레이져를 좋아하고 즐겨입습니다. 매우 연출하기가 쉽거든요. 착장과 사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착장 - OUTER : MINAV 블레이져 (자켓) - INNER : ZAVANAS 니트 (검정) - PANTS : AYC (아영상사) 크림진 - SHOES : 닥터마틴 아드리안 체리 레드 - 장소 : 해운대~~, 부산 사시는분들은 좋겠습니다. 제2의 고향 인정합니다. - 룩 컨셉 : 깔끔하고, 나름 훈훈한 남친 룩 / 브라운톤 하운드체크와 하의 크림진의 같은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