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undy's ootd

#16.데일리룩 (ootd) 진짜 마지막 겨울 코트 코디!!!!!!

91wineburgundy 2021. 3. 4. 22:43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 중간 버건디입니다. 

 

오늘은 제가 카멜 코트의 색감 안쓰기룩 2탄입니다. 

오랫만에 청도 '버던트'를 방문해서

(조만간, 버던트 카페 리뷰 또한 올리겠습니다.) 

일전에, 찍지 못했던 사진을 마음껏 찍었네요.

아래 착장과 사진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착장

OUTER : BESLOW STANDARD 싱글 코트

INNER : 더 니트 컴퍼니 베이지색 니트 

PANTS : AYC (아영상사) 크림 JEAN

SHOES:  닥터마틴 아드리안 와인 브라운

 

룩 컨셉 : 옷자체에 색감을 많이 쓰지 않을수록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탠스로 변모

 

 

 

 

어딜보는지 모르는 초점 잃은 두눈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느낌있는 척 한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비슬로우 스탠다드 카멜색 코트와 이너의 더니트컴퍼니 베이색니트 같은톤의 색감 매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싼가격을 주고 산, 비슬로우 스탠다드 카멜코트는 요긴하게, 여러 코디에 다양히 매치해본 것 같습니다.

다음 겨울에도 카키색으로 하나 영입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조금 무겁긴하지만, 원단자체가 보풀이 생기거나, 내구성도 가격대비 상당히 휼륭한 것 같습니다. 

"비슬로우 스탠다드'라는 브랜드는 가성비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비오는날 비맞으며, 버던트 카페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버건디입니다. 

데일리룩 포스팅은 항상 재밌는 것 같으며, 다음주부터는 봄 코디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감사드리며, 더 퀄리티있는 데일리룩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