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undy's ootd

13. 데일리룩 (ootd) 와일드함 러프함 max 라이더자켓 코디

91wineburgundy 2021. 2. 13. 20:02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중간 버건디 입니다. 

 

구정연휴는 잘보내고 있으신지요?

오늘은 버건디 최애템이자, 날씨 풀리자마자 게시를 진행한 라이더자켓 코디를 

오랫만에 선보이려고 합니다. 

라이더를 입기전에는 항상 설레는 것 같습니다. 

자 한번 착장과 사진보면서 얘기해볼까요?

 

*착장

OUTER : LEATHER PARK 라이더자켓

INNER : 유니클로 캐시미어100% 목폴라

PANTS : 브랜디드 그레이 JEAN 

SHOES : 피렌체 아뜨리에 첼시부츠 

 

룩 컨셉 : 블랙 앤 그레이 고급스러운 색감 매치와 더불어, 와일드 러프함을 MAX로 만들어 준 첼시부츠 

 

 

 

'레더 파크'의 라이더 자켓 UK 레더로 가벼운 재질의 램스킨 자켓입니다. 

램스킨 자켓(새끼 양가죽,SHEEPSKIN이하)은 가벼움과 깔끔하게 코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연한 가죽 덕에 물과 손상이 조금 취약할 수는 있습니다.

라이더 하단의 벨트 디테일이 조금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요소 인 것 같습니다. 

'유니클로 캐시미어 니트 목폴라' 캐시미어100% 재질과 더불어, 보드러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풀 관리만 해준다면, 드라이를 통해 오래동안 입을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목폴라 니트입니다. 

하나 가지고 계신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목폴라입니다. 

 

그레이진은 브랜디드 제품이며, 스트릿 상의 블랙톤에, 톤온톤으로, 고급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크롭 스트레이트 핏 제품입니다, 피렌체 아뜨리에 첼시부츠는 크림진과 그레이진 블랙진 등 신어 주기만 하면 룩 자체를 고급스럽게 가져 갈 수 있는, 휼륭한 아이템 입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 중간 블로그 제목에 부합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지나가고 있네요,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