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봄 날의 어느 날 '우아한 남자'의 표본 가디건 코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 중간 버건디입니다. 

 

요즘, 일상에 많이 찌들어, 블로그 할 시간이 많이 없었네요. ㅠ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블로그 포스팅에 열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주말 업무 차, 청주 출장을 다녀 왔는데요, 청주에 좋은 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데일리룩 포스팅 한번 보시죠.! 

 

* 착장 

OUTER : 꼼데가르송 더블하트 가디건 블랙 L (버건디 스펙 : 177/64)

PANTS : OWNER PALE BLUE DENIM JEAN

SHOES : 컨버스 척 70 하이 블랙 

 

컨셉 : 남자의 우아함을 보여줄 수 있는 가디건과 데님 진 코디 (미니멀 룩) 

 

 

 

 

 

아이고 우아함은 ㅋㅋ 다른데다가 줘버린 모습이네요. 

오랫만의 데일리룩 촬영이라, 기분이 들뜬 모습인데요. 

일단, '꼼데가르송 가디건'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하트와펜을 사랑하지 않을 분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건디의 SPEC은 177-64이며 가디건은 L사이즈로 초이스하여 착장 하였습니다. 

 

 

 

 

 

 'PALE BLUE'라는 색상은 탁한 중청색상인데요. 

 이 바지는 시어커서 자켓-블레이져-가디건에 걸쳐 다양하게 애용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데일리 팬츠입니다. 

 깔끔하게, 캐쥬얼 룩을 연출하고 싶으신 분들 OWNER PALE BLUE JEAN을 주목해주세요.

 버건디는 30사이즈 초이스하여 착장 하였습니다.

 

 

 

 

 

다음은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저의 오랜친구가 사진에 굉장히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인데요. 

잘 찍어주었네요. 

이 카페는 '청주 페리데스'입니다. 엄청 이쁘고, 분위기있는 카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좀 더 의지를 가지고 데일리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친분들 오랫만이고 다시 소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