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undy's ootd

12. 데일리룩(ootd) : 성장 중, 맛들리고 있는 톤온톤 코디

91wineburgundy 2021. 2. 7. 23:33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 중간 버건디 입니다. 

 

저번에 흐름을 이어서, 오늘 역시, '톤온톤' 및 '색감 주기 룩' 입니다. 

점점 요령껏 연구하고 있는 데일리룩 이쁘게 봐주세요 

착장 및 사진 한번 보실게요. 

 

* 착장 

OUTER : 마마가리 코트 (터콰이즈 블루) (L)  

INNER : 더니트컴퍼니 베이지색 니트 (L) 

PANTS : AYC (아영상사) 크림 진 30  

SHOES : 닥터마틴 아드리안 265

룩 컨셉 : 에메랄드 빛의 아우터 색감과 이너와 팬츠 베이지계열 톤온톤 코디, 색감을 최대한 보이고 싶었던 룩 

 

마마가리라는 코트 브랜드는 코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본적이 있는 브랜드일 것 입니다.  

타임이나 시스템 옴므사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에 그정도의 퀄리티의 옷을 구매하고 싶다고 하면,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브랜드(MUST KNOW BRAND) 입니다.

보들보들한 터치감-특별한 색감 등이 이 브랜드의 코트의 가치 인것 같습니다. 

 

INNER는 제가 좋아하는 니트 브랜드 인 더니트 컴퍼니의 베이지색 니트입니다. 

베이지색 니트는 봄,가을,겨울 막론하고, 여러분들의 옷장에 가지고 있다면 

여러가지 상의와 매치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 입니다. 

더니트컴퍼니의 니트는 좋은 원단과 터치감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오래입을 수 있는, 니트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PANTS는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AYC (아영상사)의 크림진입니다. 

클래식 톤온톤, 스트릿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감의 코디에 용이한 크림진입니다. 

이 크림진의 최고 장점은, 어느 브랜드보다 아이보리라는 색감에 충실히,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추가로, 잘보이진 않지만, 니트색과 양말의 색은 깔맞춤 하였으며, 

신발은 닥터마틴 아드리안입니다. 클래식 코디에 최적화 된 슈즈입니다. 

 

이상입니다.

요즘, 다양한 코디를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 씩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내일이 월요일이지만, 충실히 일하시다보면 금요일이 또 오지 않을까요? 

즐거운 일요일 저녁 마무리 잘하시고, 월요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