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undy's ootd

#11. 데일리룩(ootd) 버건디의 톤온톤 코디 연구 중

91wineburgundy 2021. 2. 4. 00:24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사이 어쩌면 중간 버건디 입니다. 

 

데일리룩 공장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버건디입니다. 

오늘룩의 카테고리는 about '장안의 화제 톤온톤', '색깔 많이 안쓰기 룩' '크리켓니트 성애자' 입니다. 

아래, 착장 및 사진 보면서 얘기 하시죠!!! 

 

* 착장 

OUTER : BESLOW STANDARD 카멜 코트

INNER : 드베르망 니트 (아이보리) 

PANTS : AYC (아영상사) 크림진 

SHOES : 닥터마틴 아드리안 (체리 레드)

 

 

룩 컨셉 : 톤온톤 연구, 색깔을 많이 안쓰는 룩에 대한 깔끔함, 크리켓니트의 정갈함 등 

 

 

 

저 버건디는 '크리켓 니트'라는 아이템을 정말 좋아해요 

이 아이템은 호불호가 없이 그냥 깔끔하거든요, 깔끔의 극치랄까?

정갈하구요. 그래서, 저는 클래식 코디에 크리켓니트를 아낌없이 입어 주고 있어요 

이 크리켓니트는 '드베르망'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깔끔하게 클래식 코디를 하고 싶다면 여기 브랜드를 

주목해주세요, 가격도 폴로나, 빈폴, 라코스테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아이템입니다. 

 

 

 

2% 부족한 주머니는 여러분들이 양해 좀 해주세요. ㅋㅋ 

저는 완벽하지가 못하답니다. ^^

크림진은 아영상사의 크림진이며, 이 크림진은 다른 브랜사에 비해 채도가 좀 진해서, 아이보리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퀄리티도 굉장히 준수하고요. 아영상사 브랜드에는 청바지나 크림진 조거 코팅진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즐비 합니다. 

상의 카멜과 하의 아이보리는 완벽한 톤온톤의 고급스럽게 색깔궁합이 잘맞는 아이템이랍니다. 

톤온톤은 깔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주네요. 앞으로 톤온톤의 색감을 부단히 연구해야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신발은 닥터마틴 아드리안 체리레드입니다, 아드리안이나 리로이의 경우, 굉장히 발볼이 좁기에, 한사이즈 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드리안 체리레드의 경우, 다양한 아이템에 코디가 가능한 만능템입니다. 

저 버건디와 같이, 클래식을 좋아한다면 주저 없이 구매하세요. 

무신사나 플레이어에 할인 시기를 잘 확인하여 구매하신다면, 휼륭한 선택지가 될 로퍼입니다. 

 

앞으로 제가 옷을 구매한 브랜드의 소개와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제시하여, 가독성있는 데일리룩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