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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페 아님) 인터넷으로 시켜먹을 수 있는 라떼-서강커피

91wineburgundy 2021. 3. 4. 23:04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그중간 버건디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형님 추천으로, 강원도 원주에 서강커피에서 라떼를 시키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먹을 수 있는 라떼가 있다고 해서, 한 번 리뷰해볼까 합니다. 

 

발상의 전환 : 커피는 카페에서 먹어야만 한다는 발상을 전환하여, 인터넷으로 시켜서 먹을 수 있는 

커피가 있다, 새로운 '대전환'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smartstore.naver.com/sg_coffee/products/5385831420?NaPm=ct%3Dkluxe0y8%7Cci%3D3e4cf0776049650de7e51f775f1b9aeb8d106dbf%7Ctr%3Dsls%7Csn%3D2548289%7Chk%3D3c5ef3892635221f51a424ef8e940c5b7143f197

 

* 상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링크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스-옥션에도 라떼와 커피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서강커피에서 보내준 라떼입니다.

저는 딸기라떼, 민초파답게 민초라떼, 그린티라떼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패키징 상태도 깔끔하며, 맛도 되게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음료이다 보니 이런 블루아이스팩도 넣어서 보내주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으셨다. 

'딸기라떼'의 경우, 달지 않고, 가당딸기도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맛과 라떼의 느낌과 같이 즐길 수 있어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거는 두고두고 생각날 꺼 같은 그런 맛입니다. 조만간 또 시켜먹고싶네요.

 

'민초라떼'도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의 시대지만, 민초의 시대라고 할만큼 여성분들의 격한 사랑을 받는 민초 (민트초코) 

치약맛이 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은근 있지만 저는 굉장히 민초를 좋아해서, 이 라떼 역시 극호였습니다. 

에이스랑 같이 먹으니, 굉장히 살이 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ㅋㅋ 

 

'녹차라떼' 역시 제가 카페에서도 많이 즐겨먹는 라떼여서, 한 번 주문해보았는데 

달달함과 녹차의 콜라보가 어느때 먹은 녹차라떼보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느낀점은

이렇게 시켜놓고 나들이 같은데 갈 때, 가지고 가도 굉장히 좋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코로나의 시대의 지나고, 많은 분들이 놀러가고 그리고 캠핑가고 할 때 

이 서강커피를 이용한다면 굉장히, 좋겠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저도 자주 이용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