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댄디와 빈티지 사이 어쩌면 중간 버건디입니다. 오늘 데일리룩은 '버친룩 (버건디의 남친룩) 입니다. '중청' 계열은 제가 요즘 빠져있는 '색감'입니다. '중청'은 오묘합니다, 모든 옷에도 어울리며, 세련된 조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청바지든, 청자켓이든 '중청'은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 착장 OUTER : 보세 (중청자켓) INNER : 유니클로 슈피마 코튼 PANTS : AYC (아영상사) 크림 진 SHOES : 컨버스 척테일러 70 검정 룩 컨셉 : 오묘한 중청자켓으로 연출해본, 나들이 가는 남친룩입니다. 옷깃을 붙잡고, 이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건디 입니다. 중청자켓과 밝은톤의 이너와 팬츠는 남친룩인척 하기 딱 효과적인 조합인 것 같습니다. 지금 ..